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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는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협력하여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 조사로, 초등학교 1학년, 4학년, 중학교 1학년,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합니다. 이 조사는 청소년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파악하고, 과의존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됩니다.
1. e-진단이란?
e-진단은 청소년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평가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입니다. 이를 통해 청소년의 미디어 사용 현황을 점검하고, 과의존 위험군에 속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
e-진단 바로가기: https://e-jindan.kr/
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
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 학교용 진단조사 추가심리검사 교사용 교육청용 청소년상담복지센터용 유관기관용
e-jindan.kr
2. 조사 개요 및 대상
조사 대상
- 초등학교: 1학년(보호자가 대신 참여), 4학년
- 중학교: 1학년
- 고등학교: 1학년
조사 기간
- 매년 4월 초부터 약 한 달간 진행(2025년 기준: 4월 1일 ~ 4월 30일).
3. 진단조사 주요 내용
조사는 다음과 같은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.
평가 항목 | 세부 내용 |
사용 시간 | 하루 평균 인터넷·스마트폰 사용 시간 확인 |
주요 이용 목적 | 학습, 소통(SNS), 게임, 동영상 시청 등 |
이용 콘텐츠 | 주로 사용하는 콘텐츠 유형 분석 |
사이버 폭력 경험 | 사이버 폭력 피해 경험 및 대처 방법 조사 |
과의존 문제점 | 수면 부족, 학업 저하, 가족 갈등 등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문제점 평가 |
4. 참여 방법
참여 절차
- e-진단 홈페이지 접속.
- 본인 확인번호 입력:
- 학교에서 제공된 본인 확인번호와 학생 정보 입력.
- 설문 응답:
- 초등학교 1학년은 보호자가 대신 응답.
- 초등학교 4학년, 중학교 1학년, 고등학교 1학년은 학생 본인이 직접 응답.
- 결과 제출:
- 모든 문항 응답 후 "제출하기" 버튼 클릭.
유의사항
- 조사 참여는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금요일 오후 5시까지만 가능합니다.
- 설문은 신중히 작성해야 하며, 제출 후 수정이 불가능합니다.
5. 결과 활용 및 지원
결과 활용
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이 활용됩니다:
- 주의군 및 위험군 선별: 과의존 위험군 학생에게 맞춤형 상담 및 치료 제공.
- 정책 개발 자료: 청소년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정책 수립에 반영.
- 부모 교육 지원: 보호자에게 자녀의 미디어 사용 지도법 제공.
지원 프로그램
- 개인·집단 상담 서비스 제공.
- 종합심리검사 및 병원 치료 연계.
- 기숙형 치유캠프 운영:
- 인터넷·스마트폰 사용 제한 환경에서 전문 상담과 대안활동 제공.
- 가족 치유캠프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 강화.
6. 마무리
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는 단순한 통계 조사가 아니라,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. 학부모와 교사는 이 조사를 통해 자녀의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디어 이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e-진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세요!
e-진단 바로가기: https://e-jindan.kr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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